4세대 이동통신(LTE)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전화(VoLTE) 연동서비스

SK텔레콤, KT, LG유프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VoLTE를 위한 망 연동을 마치고

23일부터 모든 4G 이용자간 LTE 기반의 VoLTE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나와 다른 이동통신사 가입자와도 고음질 음성 통화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VoLTE는 우선 음성통화 품질이 기존 통화보다 향상됐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전달하는 음성의 용량과 속도가 늘어난 덕입니다.

이통사 쪽은 소리 선명도가 증가해 통화 음색이 자연스럽고 잡음이 없다고 합니다. 

영상통화 품질도 개선되어 이전보다 더 높은 해상도 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세대(3G) 이동통신 대비 8배 이상 올라간 해상도입니다.

3G 영상통화 해상도가 QCIF(176*144)급이라면, 4G급은 VGA(640*480)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이점은 통화 도중 상대방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VoLTE에선 사진·동영상을 함께 보며 통화를 하거나 같은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이를 통해 이후 새로운 방식의 게임의 등장과 가상공간 서비스 등을 기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단, 이 응용서비스는 같은 통신사 가입자여야만 가능해 이용이 제한적인 편이긴 합니다.

이 밖에 통화연결 지연시 겪었던 불편도 사라질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전 세대 통화연결이 평균 5초가 걸렸다면, VoLTE 기반에서 통화연결은 3초 미만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VoLTE 서비스는 LTE 요금제 가입자 간 이용 가능하고,

통신사 간 연동은 '음성·영상 통화'서비스에만 국한되어 집니다.


 

- 이포넷 S&C 한주희

 

Posted by 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