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은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곳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삶을 충실히 살고 있을 것 같아요." 담담하게 미래를 그리며 되뇐 다짐이 참 잘 어울리는 분을 만났습니다. 2017년 이포넷 체육대회 위원장이자 코타키나배 T&G S.E.S.의 객원 랩퍼, 이정훈 책임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언제 입사하셨고 지금 어디에서 일하고 계시나요?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0년 10월 18일 입사했고 현재 비씨카드에 상주하며 연구비 데이터 연동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IT서비스 사업본부 이정훈 책임입니다.
담당하고 계신 프로젝트 소개를 부탁드려요.
현재 비씨카드 연구비 전산개발 및 유지보수 프로젝트를 맡고 있으며, 연구비 카드 사용 내역을 각 기관 (대학교, 연구소) 시스템에 연계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어떤 고충이 있는지, 또 언제 보람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연구비 카드 사용내역을 연계 하는 기관이 많고, 회계와 관련된 업무이다보니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월말 정산 시점에 민원이 몰리거나 시스템 수정 및 개발요구 사항이 함께 발생하면 고객응대와 개발 요청사항을 병행하며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충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각 기관의 담당자들과 업무 협의 시 회의를 통해 좋은 인적네트워크가 쌓일 때 보람을 느낍니다.
회사 생활을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특별했던 해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입사 후 바로 다음 해인 2011년, 전 직원이 함께한 팔라우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생애 첫 해외여행이었고, 다이버들의 꿈의 성지라 불릴 만큼 환상적인 바다 풍경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파란 하늘 등 자연 속 최고 힐링 휴양지에서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가장 떠오르네요.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좋아하시는 운동이나 취미활동이 있나요?
출퇴근 시 계단 이용하기,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맨몸운동, 스트레칭 정도로 관리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에요. 체력향상과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체육대회에 준비위원장으로 참석하셔서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준비에 어려움은 없었나요? 또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 준비 체조 때부터 제가 긴장을 많이 해서 힘없는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마음 가는 대로의 체조가 시작되었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운영방식에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발생하여 중간중간 멘탈이 많이 흔들렸지만 준비위원분들의 도움과 각 조장분들의 양보와 배려 속에서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체육대회 당일 아침에 체육대회 물품이 모두 실려있는 회사 차의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체육대회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지 무척 걱정하며 가슴 졸였던 일이에요. 여러모로 부족한 준비위원장을 끝까지 잘 따라주시고 수고해주신 준비위원분들과 체육대회를 잘 마칠 수 있게 열의를 가지고 참석하여 도와주신 이포넷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신발 수집에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수집의 기준과 가장 아끼는 제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신발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기는 하나 수집 정도는 절~~대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신발에는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스타일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신발 중에서 가장 아끼는 제품은 구찌 벌 자수 스니커즈, 자주 착용하는 제품은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와 알랙산더 맥퀸의 오버솔 스니커즈인데 두 제품 모두 코디하기 어렵지 않고 어디든 잘 어울려서 조심스럽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오늘 혼자만의 24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얼 하고 싶으세요?
제가 남해 바다를 무척 좋아해요. 창문 너머로 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남해바다 앞 조용한 펜션을 예약하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푹 쉬고 싶어요.
10년 후에 책임님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누구와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음...10년 후면 너무 먼 미래 같아서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을 것이고, 이쁜 아이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지금처럼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삶을 충실히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책임님의 이상형이 궁금해요.
자기관리를 잘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개인적으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를 좋아해요.^^
나를 힐링해주는 것을 나열해 본다면?
여행, 음악감상, 쇼핑, 드라이브, 공원 산책, 운동, 반신욕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정훈 책임님에게 이포넷이란?
정서적인 만족과 안정감을 주는 울타리 같은 곳입니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곳이기도 하구요.


Posted by 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