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11월 08일 수요일
장소  :  광진구 자양동 유수지 체육공원

 

 

 

안녕하세요 . IT 서비스 사업본부의 윤다혜 주임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사는 것을 마음속으로는 늘 생각하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이렇게 보내주셔서 아침 일찍이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광진구 자양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오래 김장봉사는 일손을 도우러 오신 군인 분들, 자발적으로 봉사를 하러 오신 어머님들, 사회봉사자분들과 저희 기업봉사자까지 다양하게 오셔서 많은 인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김장은 집에서 어깨너머로 본 것이 전부였고, 김장을 하고 나서는 일주일 정도 온몸이 아프다고 하셨던 어머니의 말씀도 생각나서 많은 긴장과 기대를 하고 광진구 자양동 유수지 체육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처음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야외 봉사여서 추운 날씨가 걱정되었던 것과는 달리 따뜻한 날씨였고, 모두들 활기차게 봉사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아침이지만 자원봉사 어머님들의 밝으신 웃음과 친절하신 사회봉사자분들 덕분에 처음 간 행사지만 잘 적응하고 동화될 수 있었습니다.

 

절인 배추와 양념 속을 나르는 팀, 배추를 버무리는 팀 , 스티로폼에 비닐을 씌우는 팀, 마무리 포장을 하는 팀 등 여러 팀으로 분업하여 일을 진행하다 보니 일사천리로 김장을 마쳤습니다.

김장을 마치고 어머님들과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자원봉사자 어머님들은 이렇게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할 수 있게 해준 회사가 참 고맙다고, 봉사는 ‘언젠간 꼭 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하지 말고 당장‘ 지금부터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오늘을 잊지 않고,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