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9월 8일 ~ 9일
장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안녕하세요. 마케팅부 백종학 사원입니다. 
9월 9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으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전날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부두에 도착해서 차에서 두시간 남짓 쪽잠을 자고 간단하게 우동과 김밥으로 아침 식사 후 새벽 4시쯤 배를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번낚시는 다운샷을 이용한 광어낚시였는데요. 추를 이용하여 미끼를 바다 밑바닥까지 내려서 광어를 잡는 방식입니다.  처음 배낚시를 하는 저는 얼마나 많이 잡을까 라는 기대감과 아예 못잡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안고 배에 올랐습니다. 또한 배멀미를 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막상 배를타고 나가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선장님이 낚시 포인트에 도착해서 부저를 한번 울려주면 각자 낚시를 시작하는데요. 여러사람이 배의 가장자리에 둘러서서 낚시를 하다보면 누구는 계속 잡는 반면 누구는 아무것도 못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중 한사람이 저였습니다..ㅜㅜ

추가 바닥에 닿고 물고기가 미끼를 건드리는 느낌을 알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요, 그래도  잠도 못자고 땡볕에 서서 8시간동안 추만 내리고 있는 제가 불쌍했는지 광어한마리가 제 미끼를 물어주던군요... 비록 한번이었지만 그렇게 잡은 입질의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고, 이 맛에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배에서 내릴때 선장님이 광어 3마리를 서비스로 주셔서 저희는 총 6마리의 광어를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다음 출조땐 어떤 물고기를 잡을지 모르겠지만 낚시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관심이 생길예정이 있으신분들은 연락주세요~

Posted by 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