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IT 업체인 Google과 MS의 2분기 실적은 전문가들의 기대를 크게 밑돌았다.

Google은 전년대비 16% 상승한 97억 달러에 달하는 2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MS 역시 45억 달러의 2분기 매출 실적을 올렸으나 이 중 서피스 태블렛 PC의 경우 판매가 저조한 관계로 매출은 9억 달러에 그쳤다. 두 회사의 주가는 시간 외 매매 시장에서 4% 이상 하락했다. 지난 5년간 이어진 PC 판매의 감소는 Windows 8 판매로 회사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MS의 노력에 큰 타격을 주었다. 지난 주 MS는 서피스 태블렛 PC의 저조한 판매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모바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Google은 전년 대배 16% 증가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분석가들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Google의 주요 수입원인 광고 수입은 15% 성장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모바일 광고에서 수입 상승이 발생했다. Google의 최고 경영자인 레리 페이지는 모바일 시장에 적응하는 것은 회사가 감내해야 할 도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 것은 하나의 화면에서 여러 개의 화면으로 바뀌는 것과 같으며 모바일 환경은 Google에서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레리 페이지는 실적 논의를 위해 마련된 전화 회의에서 Google의 좋은 평가를 받아 왔던 AdWord 프로그램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bbc.co.uk/news/business-23364664

Posted by 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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