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J입니다.

Windows 8 정식 출시에 맞추어 Office 2013 Pro Plus 한국어판도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파워포인트에서 슬라이드 쇼를 하는 중에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슬라이드 쇼만, 프레젠터의 화면에는 슬라이트 노트 보기, 다음 슬라이드 미리 보기, 슬라이드 진행시간 엿보기 등 컨닝 성격(?)의 기능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제 Windows 8 시스템에 Office 2013 Pro Plus를 설치하고 아무것도 잘 모르는 사용자 입장에서 (저도 오피스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므로… 세세한 내용은 상세 업데이트 노트를 참조하시거나 직접 설치해 보세요…),
뽀대/비주얼 측면(윈8 태블릿은 역시 뽀대!)에서 Office 2010에서 대폭 변화한 점 몇가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이콘 변화>

뭔가 조금 심플하게 바뀌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오피스 2010과 2013의 원노트(Onenote), 엑셀(Excel),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 아이콘입니다.
전 슬레이트 용량(64GB) 때문에 오피스도 이 4종세트만 깔고 나머지(ex, 퍼블리셔(Publisher), 액세스(Access) 등)는 과감히 스킵하며, 특히 아웃룩(Outlook)은 PST 파일 용량 압박 때문에 절대 깔지 않는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단색이라 아이콘 디자인하기는 더 편했을 것 같네요!

Office 2010 아이콘

Office 2013 아이콘

<초기 구동 화면>

기존 오피스를 초기 구동하면 빈 문서가 떡 하니 자리잡았지만 오피스 2013에서는 다양한 템플릿이 마련된 화면이 먼저 표시됩니다.
빈 문서를 선택할 수도 있고, 템플릿 중에 선택할 수도 있는데, 템플릿은 화면 스크롤을 하면 할수록 계속 생겨납니다.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엑셀 초기 화면

워드 초기 화면

파워포인트 초기 화면

그리고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계정에 로그인하여 실시간으로 작업한 파일을 로컬/웹에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드라이브 계정은 기본적으로 Windows 8의 로그인 계정(Windows Live 계정)에 자동으로 물립니다.
기존 오피스 2010에서는 Office 업로드 센터를 통해 완료된 파일을 업로드해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개념이었다면, 이제는 작업 중간에도 계속 클라우드에 저장되므로 개인 데스크톱, 태블릿, 메트로앱, 브라우저 기반 웹앱 등에서 끊김 없이(seamlessly) 연동이 됩니다.
Google 드라이브(drive.google.com)가 먼저 시도한 개념이지만, MS 오피스의 강력한 서식 기능 및 완성도를 Google 드라이브가 따라가려면 현실적으로 아직 멀었죠.
그리고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찜찜한 파일은 기존처럼 로컬에 저장해도 됩니다.
로컬과 클라우드의 완벽한 조화라는 점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네요.

오피스 응용프로그램 우측 상단 계정 표시란. 본 이메일은 모니터링하지 않으니 이메일을 보내셔도 답장을 드리지 않습니다.

템플릿을 골라 봤습니다. 아 하필이면 랜덤으로 고른게 청첩장… 시려오는 총각의 가슴이여

<인터페이스 변화>

Office 2013의 인터페이스는 기존 키보드 마우스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터치에서도 사용하기 좋게’ 변화했는데요, 그래서 마우스를 쓸 때와 터치했을 때의 인터페이스가 기능은 같지만 모양이 서로 다릅니다.

엑셀에서 마우스 우클릭 화면. 2007 이후로 2013도 똑같습니다. 2003만 써봐서 이것도 생소하시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엑셀에서 터치시 마우스 우클릭과 동일한 기능의 화면. 터치하기 좋게 큼직합니다.

그리고 오피스 프로그램간에는 서로 건너뛰며 복사 붙여넣기를 해도 서식이 망가지거나 하지 않는데요, 터치 기반이라면 예를 들어 엑셀에서 특정 부분을 복사하고, 프로그램을 전환하여 파워포인트를 열고, 파워포인트에 붙여넣고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이 점을 해소해주기 위해서인지 ‘삽입’에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 내용을 불러와 삽입하는 버튼이 새로 생겼네요.

삽입에 새로 생긴 버튼. 귀찮아서 써보진 않았음.

그리고 오피스용 앱이라는게 생겼는데요, 문서 내에 앱도 끼워넣을 수 있나 봅니다. 사전 같은게 많네요.
문서 읽으면서 사전 따위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가 봅니다.

오피스용 앱. 역시 귀찮아서 써보진 않았음

오피스와 무관한 Windows 8의 고유 기능이기에 오피스 2010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했지만, 언급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서운한 기능인 터치 키보드와 펜 입력 주석달기 이미지를 서비스로 보여 드립니다.

파워포인트 가상 키보드 입력

워드 가상 키보드 입력. 터치감 좋아요.

위에서 불러온 청첩장에 낙서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Kyoung-Jun Min

Posted by 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