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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사업본부] 6.25 관련 미 항공전사

E4. 2017. 11. 3. 19:38

T&G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팀 사진


사업명: 6.25 관련 미 항공전사

고객: 공군본부, 공군역사기록관리단

담당PM이태원 차장, 전수진 대리

담당LL: 이창우 대리

DTP: 장명진 사원

QAer: 이정원 부장




안녕하세요 T&G 사업본부의 이태원입니다.

 

최근 10년 만에 처음으로 수주한 군 번역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공군역사기록관리단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당시 미 공군의 활약상을 기록한 『The United States Air Force in Korean 1950-1953』 서적을 번역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군 관련 프로젝트에 입찰하기 위해서는 군 관련 프로젝트 수행 경력이 충족되어야 만 입찰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는 운 좋게 이런 제약 조건이 없었고 지미희 부장님이 절묘하게 입찰 가격을 제출하여 백 만원 차이로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촉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낙찰 이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에서는 처음 듣는 E4NET이라 업체에 대해 반신반의한 상태였고 다른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로 시작 단계부터 순조롭지는 않았지만, 마케팅팀의 지미희 부장님과 함께 고객을 방문하여 회사 소개와 함께 사업 수행계획서를 발표한 이후로 저희 E4NET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급상승하게 되어 현재는 안정적인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서적 출판까지 진행해야 하는 약 9개월의 장기 프로젝트이고 프로젝트 특성 상, 공군 출신 외부 감수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리소스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미희 부장님과 함께 한 동안 많은 고민에 빠졌지만, 사장님이 공군 준장으로 예편하신 김연환 교수님을 추천해 주시고 교수님 역시 프로젝트를 소개했을 때 흔쾌히 감수 업무를 수락하시면서 천군만마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군 번역 전문가인 이동훈 번역사님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시고 이정원부장님이 번역 지침까지 완성해 주셔서 리소스 문제가 해결되어 이제 일정과 리소스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일만 남게 되었습니다. 올해 12월말까지 장기적으로 프로젝트 관리해야 하고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인쇄를 포함한 추가적인 다른 프로세스가 많았기 때문에 저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전수진 대리와 함께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 방식을 고민한 결과, 전체 번역 > 전체 감수 > 전체 DTP를 진행하는 프로세스가 아닌 20장으로 이루어진 서적을 각 장별로 번역부터 DTP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각 장을 완성하고 마지막 인쇄 단계에서 누적 관리된 완성된 각 장을 합쳐 최종 번역본을 출판하는 방식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방식은 전체 번역 > 전체 감수 > 전체 DTP 방식에 비해 초반에는 PM DTPer에게 상당한 부담이 가는 방식이지만, 각 장별로 번역부터 납품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적용하기 때문에 진행 초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납품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번역사와 감수자가 각 장별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지속적 품질 향상이 가능하고, 단순한 대량 번역 및 대량 감수로 인한 피로도 역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각 장에 대해 1, 2주 단위로 DTP를 진행하기 때문에, 800페이지가 넘는 서적을 마지막 단계에서 DTP를 한 번 진행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내부적 DTP 업무 부하를 줄이고 촉박한 일정으로 인한 DTP 오류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방식을 적용하여 5 25일에 첫 장에 대한 1차 납품을 완료하였고, 금일 고객으로부터 고객 측의 검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대단히 품질이 만족스럽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아직 1장만 완료된 상태지만 첫 단추가 잘 끼워진 것 같아 담당 PM으로써 상당히 안심이 되고, 이러한 결과는 외부의 이동훈 번역사님과 김연환 교수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하며, 내부적으로는 바쁘신 와중에도 번역 지침을 만들어 주신 이정원 부장님, 최종 납품 파일의 맞춤법과 띄어쓰기 일관성을 잡아준 이창우 대리, 그리고 마지막에 오랜 시간 동안 꼼꼼하게 DTP를 담당해준 장명진 사원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모든 관계자 분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군 번역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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