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TripAdvisor 프로젝트

고객 : Welocalize

사업기간 : 2011.08.31~ 현재

담당 PM : 권나원

담당 LL : 윤성진(LL), 박시은, 양나은, 오순종



프로젝트팀 사진



안녕하세요, 이포넷 권나원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작년에 입사한 이후, PM의 업무를 정식으로 배우게 되며 제가 처음으로 맡게 된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PM의 업무에 대해 배워 나가는 과정에서 담당하게 된 프로젝트이기에 이를 통해 PM의 업무와 마음가짐 등 많은 것을 익힐 수 있었고, 그만큼 애착이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여행 전문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의 새로운 기능 홍보에 관련된 메일이나 휴양지에 대한 홍보 자료 등을 보고 있으면 가끔은 제 마음까지도 지구 반대편의 여행지에 가 있는 기분이 들어 조금은 들뜨기도 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 프로젝트의 작업은 위로컬라이즈에서 보낸 자동화 메일과 함께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트립어드바이저 작업은 아침이나 저녁을 전후로 여러 개의 소량 작업이 한꺼번에 전송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불규칙적으로 작업이 올 때도 있어 메일을 자주 확인해줘야 합니다. 소량인 대신 납기가 가까운 메일이 자주 오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메일이 도착하면 자동화 프로그램을 돌려 작업을 수락하고, PRMS에 볼륨 정보 및 기한을 등록하고, 작업 대상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첫 단계가 완료된 것입니다. 간혹 자동화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수동으로 프로젝트를 등록해야 하지만, 이재백 대리님께 문의를 드리면 자동화 프로그램을 바로 수정해 주시기에 대다수의 프로젝트는 핸드오프에 오류가 있거나 새로운 프로젝트가 아닌 경우 곧잘 등록이 되는 편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경우에는 프로젝트의 개수는 많지만 작업 볼륨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렇게 자동으로 프로젝트가 등록되는 것만으로도 작업을 진행할 때 큰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자동화 프로그램의 역할이 끝나면 이제는 PM으로서 업무를 관리해야 할 차례입니다. 기간과 작업 분량을 확인하여 이를 기반으로 번역사님께 작업을 의뢰하거나, 볼륨이 극히 작은 소량 작업 혹은 디스플레이 체크와 같은 LSO 작업의 경우에는 내부에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번역 작업의 경우, 트립어드바이저의 경우에는 고객 측에서 리뷰를 진행하고 리뷰어 측의 피드백이 종종 전달되기에 거의 항상 리뷰어 분들의 리뷰 또는 번역을 한 차례 거쳐 납품하고 있습니다. 볼륨이 그다지 많지 않고 개수가 많은 데에 비해 용어나 지침 등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은데도 언제나 신경 써서 봐 주시는 리뷰어 분들께는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으로 트립어드바이저를 맡아 진행한 뒤로 PM의 업무에 익숙해지며 점차 다른 프로젝트도 담당하게 되었지만, 첫 프로젝트이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작업이어서인지 여전히 트립어드바이저라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착이 느껴집니다. 첫 시작을 함께하여 많이 헤매기도 하고 가끔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트립어드바이저를 진행하게 되면서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개의 소량 작업을 등록해도 항상 적절하게 작업을 배정해주시는 김상영 차장님과 자동화 프로그램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재백 대리님, 트립어드바이저 작업을 진행할 때 필요한 트라도스 스튜디오 툴에 대해 잘 알려 주신 김선영 차장님, 급한 당납 작업도 흔쾌히 받아 주신 번역사님들, 트립어드바이저 작업을 진행할 때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윤성진 대리님과 박시은 리뷰어님, 그리고 처음으로 입사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새로운 것을 쌓아 올리는 과정에서 많은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신 김화진 과장님과 지금은 퇴사하신 윤미림 사원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대한 소개를 드려야 하는데, 제 신변잡기에 대한 이야기만 전해 드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트립어드바이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PM으로서 배우게 된 것이 많았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짧지 않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19년 기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