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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서비스 사업본부] Google

E4. 2021. 11. 11. 09:56

     언어서비스프로젝트소개   

사업명  : OKCoin 프로젝트
고객  : Crestec
사업기간  : 2021년 1월~현재
담당PM  : 김유신 부장, 박정현 사원
담당LL  : 김상영 차장

 

안녕하세요. 언어서비스사업본부 박정현 사원입니다. 저는 현재 김유신 부장님, 황명화 대리님과 Adobe, Medidata 등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OKCoin 프로젝트는 올해 초부터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운영 중이던 OKEx 코리아가 올해 4월 15일 자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인 OKCoin의 출시를 앞두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 중 하나인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OKCoin과 같은 여러 비트코인/암호화폐 거래소가 넘쳐나는 사실은 모두가 익숙할 것 같은데요. 저에게도 사실 OKEx나 OKCoin 모두 생소하지만, 앞으로 OKCoin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어 큰 기업으로 유명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단지 제 추측이지만, 그렇게 되면 저희도 좋겠죠!)

OKCoin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어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다르게 쓰일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Short’이라는 표현은 흔히 기초 영어에서 배우는 ‘짧다’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숏’이라고 불리며, 이는 변동성이 큰 자산의 가치가 떨어질 때 구매하고, 차익이 생기면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주식에서의 ‘단타’와 비슷하게 이해할 수 있죠. 비트코인에 대해 1도 모르던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현재 고객 측에 전담 한국어 담당자가 없어, 고객이 특별히 저희에게 큰 신뢰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업은 주로 번역, 리뷰 후 납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PM Yoko 또한 친절하게 저희의 의견을 잘 받아들여 주고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번역 툴 중 하나인 멤소스를 활용하면서 TM(Translation Memory)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고, 그로 인해 실제 사용자 만족도가 높지 않아 고객과 콜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김상영 차장님의 도움으로 현재 문제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참, 최근에 있었던 콜에서 고객 PM이 저에게 ‘You look like BTS!’라고 해서 매우 부끄럽고 당황했던 이야기도 있습니다. 😅 (아미 분들 죄송합니다…)

OKCoin에서 OKLink라는 서비스도 런칭하게 되면서 OKLink 프로젝트도 병행하며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OKCoin이나 OKLink 사이트를 검색해 들어가 보면, 아직 한글 버전이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웹사이트를 포함해서 앱 및 기타 콘텐츠의 번역도 저희가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으로, 과거의 나에게.. 비트코인 좀 사지 그랬냐? 😢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들 코로나 시기를 잘 이겨 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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