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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과 책사랑 동호회] 동호회 후기

E4. 2021. 11. 11. 10:39

안녕하세요, 언어서비스사업본부 이혜민입니다.  저희 펫과 책사랑 동호회에서 광나루 한강공원 모임을 한지도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이전 소식지를 통해 아시겠지만, 저희 역시 코로나 상황으로 쌓여만 가던 회비를 소진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단체로 북카페를 방문하거나 산책 모임을 열 수 없어 회원 간 상의하여 몇 가지 소소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 체리를 통한 기부
우선 지난번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회비 일부를 체리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숙제 - 책/반려동물용품 구매 후 후기 작성

원래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었을 때 개인적으로는 반려동물 간식이나 용품 만들기 클래스 등 외부 활동을 하나 계획해 보고 싶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더더욱 중요해져 일단 이러한 외부 활동은 미루기로 했습니다.

대신 각 동호회 회원에게 도서나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용품을 구매하고 인증샷 또는 후기를 작성하는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졸업한 지도 몇 년 되었는데 숙제라니…!)

일단 전 현재 책이 눈에 잘 안 들어오는 편이고 전형적인 뷰니멀족이지 직접 키우는 반려동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분 숙제를 베낄 수도 없고, 잠시 고민하다가 G 계정 담당 팀에 집사 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 그분들의 도움을 받기로 했는데요. 재연 씨의 냥아치* “금이”와 인호 과장님의 “사샤”에게 간식을 조금 챙겨주었습니다.
(* 제가 임의로 만들어 낸 용어가 아닙니다. 금이가 관심은 모두 자기 몫이라 여기는지 집사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빼앗는 건 다 싫어합니다. 노트북도 재연 PM님이 사용 중일 때 싫어하지, 닫힌 노트북 위에 지지고 앉아 있는 건 좋아한다고 하고요. ㅎㅎ)

후기 사진과 함께 얻은 사진 몇 장 더 올립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여러 방식으로 숙제(?)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동호회 취지에 맞게 도서를 구매하신 분도 계시고, 남현용 부장님과 이소희 주임님처럼 반려 동식물을 위한 투자를 해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남 부장님은 작년 모임 때 저희에게 힐링을 선물해 준 메이와 마리에게 백신 접종을 해주셨고(병원 방문 사진 대신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는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소희주임님은 반려 식물을 위한 두갸르송 토분을 마련하셨다고 합니다! 

반려 식물이라는 단어를 보시고 입꼬리 올리신 분들! 저희 동호회는 공기 정화 + 산소 충전해 주는 초록이들도 소중히 여긴답니다.

아울러, 일부 회비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소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동호회 활동 후기 마칩니다.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동호회 활동이 중단되어 아쉽지만, 최근 백신 접종 대상자도 늘고, 국내 개발 소식도 있어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저희 모두 마스크 벗고 바깥 공기 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꼭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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