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일훈 수석입니다....

 

이포넷 워크샵이 끝나고 또 몇일이 지난 지금,

 

신입사원 중심의 메일 몇통이 저의 사랑하는 아이폰의 떨림을 있게 한 또 몇일의 시간이 지난 후,

 

한분 한분의 진정성 있는 메일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울컥 하는 감정이 키보드를 두드리게 하고 있네요 ^^

 

 

얼마전 저의 둘째놈(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 그리고 제 꿈은 이넘을 유명한 쉐프로 키우고 싶거든요...^^)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안사람이 전하더군요....

 

"나도 아빠 같은 회사에 다니고 싶어요...."

 

몇마디 않되는 말이지만 두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말이었습니다.....

 

 

우선 자식이 보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부모가 움직이고 있다는 안도감과,

 

내가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알고는 있었을까?

 

하는 두가지.... 생각이 저의 뒷통수를 크게 때리는 짧은 현문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저도 세월이 지나면서 느끼지 못했지만 세대와 시간 장소를 감안하더라도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 이번에 워크샵이 끝난 후

 

저희 대전 직원 중 한 분도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대전에서 SM을 하면서 느꼈던 아픈 감정이( ㅠ,.ㅠ) BC의 SM직원과 얘기를 나눠도 똑같았은 상황" 이라고....

 

 

 

 

 

 

 

 


서울본사와 대전지사의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조금 다른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었던 것 뿐이지지, 느끼는 고민과 헤쳐나가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입사한지 얼마안되는 사우들과 이제 십년 가까이 바라보는 제가 느낀는 감정의 폭이 크지 않다? !!!" 는 것...

 

이것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제가 느낄 수 있었던 커다란 울림이었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이번 워크샵을 준비하신 모든 분

(특히,  나중에 메일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장소 섭외를 위해 동분서주하신 최희철책임과 맛은 못봤지만 ^^ 예쁜 도넛을 준비한 박대호주임, 안규희선임.. 개인적으로 던킨에서 사온 걸로 알고 맛을 안봤는데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ㅋ)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팔라우에 이은 워크샵의 콤보 역습에 40이 된 늙수그레한 저도 정신줄 놓고 출근시간을 앞두고 감히 메일을 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sangh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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