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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포넷 행사 후기 (6)
E4NET
10월 24일 오전 7시, 원래 이 인간은 주말에 기본 9시까지는 수면을 취해야 하는데 오늘은 회사 워크샵이라나 뭐라나 오전 8시 30분까지 회사에 도착하기 위해 눈을 뜬다. 보통 인간은 주말에 휴식을 취함으로써 주중에 소모한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회복한다. 물론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고 있는 우주 생물인 나에게 숙주인 인간의 육체가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하면 나에게도 매우 좋은 일이지. 하지만 내가 숙주로 삼고 있는 이 인간은 비만에 중증 지방간이 있다. 또한 여기 저기 말하기도 귀찮은 이상한 질병들을 달고 다닌다. 질환 대부분이 식탐과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난 주말 휴식을 포기하고 이 게으른 녀석에게 운동 처방이라도 내릴 겸 회사 워크샵에 참여하도록 했다. ..
이른 새벽 귓가에 울리는 비나리는 소리에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아뿔사 낭패다! 지난 6월 전체워크샵을 준비해온 준비위원장으로써 일련의 매르스 사태로 준비 해 온 일이 무위로 돌아가고, 한번의 아픔이 있는 저로써는 다시 위원회를 꾸려 어렵게 준비한 워크샵이 비로 인해 또 다시 빛을 잃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선발대를 출발 했지만 도착할 때 즈음에는 감사하게도 청명한 가을 하늘을 선사 받았습니다. 서울발 버스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시간이 지연 되기는 했지만 오전 행사는 준비한 스케줄에 크게 벗어남없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점심 후 이벤트 업체를 통한 체육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 하자 사우 여러분들의 피튀기는(?) 경쟁을 카메라로 열심히 담았습니다. 의욕이 앞선나머지 몇몇 부상자 분들이 나..
안녕하세요. 이포넷 S&C 신입 사원 문병천 입니다. 입사한 후 처음으로 워크샵에 참석 하게 되었고 체육대회를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들 후기로 정리해 봅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회사로 향하는 발걸음은 어렷을때 첫 소풍을 가는 그런 기대감으로 가득차 가볍고 경쾌 하였습니다. 전날 열심히 싼 백팩을 매고 버스에 오르는 순간 까지 즐겁고 재미난 워크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였습니다. 목적지인 좋은아침연수원에 도착하여 버스에 내리는 순간 제 눈에 비친 그곳의 풍경은 '아 정말 잘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습니다. 울긋 불긋한 산과 높고 청명한 하늘, 잘 정돈된 잔디 운동장을 보니 절로 흥이 나더군요. 강당에 모여 이포넷의 역사와 사장님의 강연 그리고 감동적인 영상을 보며 '이 회사에 입..
2015년 이포넷 워크샵 전 부터 저는 체육대회에 온 신경이 갔습니다. 사전에 제공된 타임스케줄을 보니 체육대회 이름이 상상하면 할 수 록 엄청난 것으로 다가 왔고, 조편성을 보니 그러했고, 제가 막내라는 것을 보니 그러했습니다. 가뜩이나 운동신경이 없어 달리면 넘어지고, 잘 부딪히고 그런 아이라 워크샵에 대한 기대 보다는 체육대회에 대한 부담이 더 컸습니다. 더군다나 워크샵 전날 개인 적인 일 때문에 잠도 거의 자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거의 3시간 남짓 잠을 자다보니 어느새 워크샵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지하철에서 꾸벅..... 워크샵 장소로 가는 차에서도 쿨쿨...... 앞서 있었던 사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꾸벅 할 번 했으나!!!! 다행히도(?) 맨 앞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주말이 삭제되어 정신이 몽롱한데 하늘도 무심하지 보슬비가 내리네 오호라 통재로다 도성은 어찌갈꼬 도성에 도착하니 내린비 멎어있고 탁한공기 물러가 상쾌함이 오시나 묵혀있는 피로감 가실줄을 모르네 도성문을 나가서 산야공기 맡으니 하늘도 활짝열려 빛살이 가득하다 의외로 좋은심정 표현할길 있으랴 전각에 들어서니 돌아가는 동영상 내얼굴 나오는데 왜하필 바이러스 이십년 우리상단 다사를 겪었구나 다시금 보아하니 선남선녀 많구나 관상이 준수하니 상단걱정 없겠네 새로온 일꾼들도 박수쳐 환영하오 주린배 부여잡고 허겁지겁 채우니 살포시 올라오는 만족감과 진풍경 무릎치네 이곳이 경치이리 좋은줄 실전이 시작되니 혈안된 어린백성 우리조 어이하여 할때마다 지느뇨 에라이 모르겠다 망가져나 봐야지 뛰느니 다리풀려 흑역사를 만드네 진중..
안녕하세요. S&C 사업본부 조준형책임입니다. 이포넷 모두(저만? 일단 저는) 즐거운 워크샵을 다녀왔으니 후기를 쓰려 합니다. 저는 '이포넷 창립 20주년 기념 워크샵 및 체육대회'의 준비위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 일찍 이덕형 선임의 조금은 이른 모닝콜을 받고 느긋한 준비를 하여 회사 카니발에 몸을 구겨 넣었습니다. 집이 목적지인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제일 멀다는 이유로 몇몇 준비위원을 여기저기 들러 태우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뚫고 이태훈 수석님이 사신다는 진접읍을 지나 가평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골이 아닌 도시 부산 출신(10년 전 이야기지만)인 저로선 너무나 공기 좋은 촌에 와서 아주 상쾌했습니다. 좋은 공기를 느끼며 행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대전차부터 서울차까지 모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나..